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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교안] 제4과 여제자 다비다 - 10월 첫째 주
2026-09-20 13:12:43
관리자
조회수   26
제4과 여제자 다비다

◎ 읽을 말씀 : 행 9:36-42
◎ 관련 찬송 : 376장, 507장
◎ 외울 말씀 :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행 9:36)
◎ 참고 말씀 : 마 5:16; 6:1-4
◎ 목     표 : 1) 선행과 구제에 힘쓴 다비다의 신앙을 본받자.
                       2)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자.


◎ 공부할 내용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욥바에 사는 다비다는 예수님의 참제자였습니다. 다비다는 ‘여제자’라는 칭호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욥바에 사는 여제자 다비다의 신앙과 삶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행에 힘쓴 다비다


다비다는 선행에 힘쓴 여제자였습니다. 사도행전 9장 36절을 보면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우리도 다비다처럼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원한 하늘나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2. 구제에 힘쓴 다비다


다비다는 평상시 구제에도 힘쓴 여제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욥바에 살던 모든 과부들이 크게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성경은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행 9:39)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과부들이 다비다가 죽은 것을 보고 슬퍼하며 운 것을 보면 평상시 그녀가 얼마나 많이 과부들을 구제하고 도와주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자녀에게 버림받은 많은 노인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부모를 잃어버린 많은 고아들이 우리의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 사회에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들을 찾아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에게나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지만 가난하고 소외당한 사람들을 더욱 긍휼히 여기셨습니다(참조, 눅 14:13-14). 사도 바울도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갈 2:10)고 고백한 것을 보아 그 역시 가난한 자들을 돕는 데 힘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구제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마 6: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선을 행하고 구제하되 사람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은밀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십니다. 예수님은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4)고 말씀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다비다


많은 사람들이 다비다가 죽은 것을 보고 슬퍼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비다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원하셨습니다.
욥바에 살고 있던 다비다가 병들어 죽었을 때 베드로는 욥바와 가까운 룻다에 있었습니다. 다비다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긴 사람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오라고 청했습니다.
성도들의 안내를 받아 욥바에 온 베드로는 다비다의 시체가 놓여 있는 다락으로 올라가서 사람들을 다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한 후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행 9:40) 하고 명했습니다. 그러자 다비다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베드로는 손을 내밀어 다비다를 일으킨 후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슬픔 가운데 있던 초상집은 기쁨과 축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또 이 일로 욥바에 거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41절과 42절을 보면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많은 선행과 구제를 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준 다비다는 죽음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합니다(참조, 롬 14:8).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선행과 구제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다비다의 신앙과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도 다비다처럼 선행과 구제에 힘쓸 뿐만 아니라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제자’의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성경 연구

1. 욥바에 살던 여제자 다비다는 어떤 일을 많이 하였습니까?(행 9:36; 공부할 내용 참조)
2. 평상시 선행과 구제하는 일을 많이 했던 다비다가 체험한 기적은 무엇입니까?(행 9:40-41; 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우리의 선행과 구제를 필요로 하는 이웃은 누구이며, 또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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