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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공과 교안] 제18과 바울의 제1차 선교 여행 - 7월 둘째 주
2026-06-14 09:39:19
관리자
조회수   11
제18과 바울의 제1차 선교 여행

◎ 읽을 말씀 : 행 14:8~28
◎ 관련 찬송 : 259장, 277장
◎ 외울 말씀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행 13:2~3)
◎ 참고 말씀 : 행 13:1~52; 14:1~7
◎ 목        표 : 1)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
                      2)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자.
◎ 공부할 내용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워 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세 차례에 걸쳐 선교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오늘은 바울의 제1차 선교 여행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브로 전도


 바나나와 바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 섬에 도착하여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가 섬의 서쪽 끝인 ‘바보’라는 도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바보는 구브로 섬의 수도로서 그곳에는 이 섬을 다스리는 총독인 서기오 바울이 살고 있었습니다. 총독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초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엘루마라고 하는 마술사가 바울과 바나바를 대적하여 총독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총독이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자신의 거짓이 탄로 나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직책도 위태롭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마술사 엘루마를 주목하고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행 13:10-11)고 하며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즉시 안개와 어둠이 마술사 엘루마를 덮어 맹인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 일어난 일을 본 총독 서기오 바울은 그 자리에서 주님을 믿었으며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예수님에 대하여 배운 바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2. 비시디아 안디옥 전도


 바울 일행은 구브로 섬에서 전도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갈라디아 지방으로 건너갔습니다. 갈라디아 지방에서의 첫 선교지는 비시디아 안디옥이었는데 바울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자 은혜를 받은 유대인들이 다음 안식일에도 계속 강론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참조, 행 13:42).

 그래서 그다음 안식일에도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날에는 온 성 사람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유대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였습니다. 이에 분개한 바울과 바나바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행 13:46)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방인들도 주의 복음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과격한 유대인들은 시내의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내쫓아 버렸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건너갔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마 10:14)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했던 것입니다.

 

3.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을 떠나 도착한 곳은 이고니온 지방이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바울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말씀을 증거한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참조, 행 14:1). 그러나 유대인들의 박해로 추방당하여 루스드라로 건너가야 하였습니다.

 루스드라에는 나면서부터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그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행 14:10) 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目擊)한 사람들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행 14:11) 하고 소리를 지르며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옷을 찢고 그들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큰 소리로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행 14:15)고 하며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였습니다(참조, 행 14:18).

 

4. 안디옥으로 귀환하는 바울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성공적으로 선교 사역을 하고 있을 때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찾아와 무리를 충동하여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다가 내쳐 버렸습니다(참조, 행 14:19).
그러나 바울은 제자들이 둘러서서 보는 가운데 벌떡 일어나서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다른 성에 가서 또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참조, 행 14:20~21). 이 같은 기적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생명을 내걸고 전도한 바울은 안디옥 교회로 돌아오는 길에 제자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행 14:22)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무사히 안디옥 교회로 돌아온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였던 것입니다(참조, 행 14:27).
우리도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 성 경  연 구
1.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행 13:1~2; 공부할 내용 참조)?
2.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행 14:8~10; 공부할 내용 참조)?

◎ 나눔과 적용
1.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2. 당신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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